광주시,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대책 추진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월3일 지역 40개 시험장에서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종합지원대책’을 시행한다. 먼저 수험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시험 당일 관공서와 출자·출연기관 등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한다. 광주시와 각 자치구는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수능특별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또 교통지도차량 25대, 견인차 6대, 지도요원 등 774명